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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청와옥, 군자맛집 오늘은 역시나 친구 집이 있어 자주 들르는 군자역 맛집 청와옥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놀면뭐하니에서 유재석씨가 나와서 순대국을 드셔서 더 유명해졌죠 친구가 다행히 군자살아서 웨이팅을 미리 해주었고 20분 정도 기다린 뒤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전에 을지로점에 방문해본적 있었는데 그때는 편백찜이 조그맣게 함께나오는 편백찜을 먹었었습니다. 오늘은 친구3명과 함께인 관계로 안주삼아 모듬순대를 하나 시켰습니다. 일단 비주얼은 무조건 합격! 어떤 순대국집이 이렇게 깔끔한가요 순대종류도 4종류에 아래 숙주까지 바로 와사비, 각종 양념 등 취향껏 한조각씩 먹어봅니다. 다시 봐도 정말 비주얼 군침 도네요 기본으로 다데기가 포함되어 나오는 순대국밥입니다. 저는 원래는 맑은 순대국을 먹다가 나중에 다데기 추가하는 걸 더 좋.. 맛집탐방 2023. 5. 13.
[맛집탐방] 쟁반집8292 안녕하세요 요즘 저와 제 친구들이 냉삼에 꽂혀있습니다. 친구들 만나면 항상 1차로 냉동삼겹살을 먹으러 가는데요 오늘은 약속장소가 종각이었습니다. 종각에 있는 냉삼 맛집 쟁반집 8292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원래 피티가 있는 날이라 피티를 하고 집에서 쉴 계획이었는데, 피티샵 1층에 삼겹살집이 있어요. 삼겹살 냄새를 참지 못하고 친구에게 전화을 걸었습니다. 퇴근하고 피티가 끝난다음 만난지라 시간이 매우 늦어져서 8시 반에 종각에서 만나게 됐어요. 들어갈때 알바생분이 라스트 오더는 9시반까지라고 미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참고로 이곳 마감은 23시까지 였어요) 저희는 냉삼에 미쳐있기 때문에 냉삼으로 주문했습니다. 요즘 냉삼이 그냥 삼겹살보다 더 비싼곳도 많은데 이곳은 꽤 합리적인 가격에 냉삼을 팔고 있었습.. 맛집탐방 2023. 4. 14.
[맛집탐방] 팔각도 안녕하세요 어제 회사 동료들이랑 회식을 했습니다. 얼마전 새로 생겼고, 평소에 무척이나 가보고 싶었는데 퇴근하고 나면 항상 웨이팅이 있어서 못가봤어요. 다행히 먼저 퇴근한 동료하나가 미리가서 자리를 잡아놓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팔각도 입니다. 어디든 가까운 곳으로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먼저 메뉴판입니다. 간장으로 기본 간이 되어있는 숯불 닭갈비가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예요. 도착하니 이미 기본 세팅이 되어있고 고기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팔각모양으로 불판을 포함한 식탁이 있고 플레이팅도 너무 예쁘고 밑반찬도 정갈하게 나와있습니다. 한점씩 올려서 구우면 되는데 굽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와사비를 살짝 묻혀서 먹는걸 좋아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간장양념이 강하지.. 맛집탐방 2023. 4. 13.
[맛집탐방] 새서울추어탕 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에 막 다녀온 동두천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회사에 구내식당이 있어서 보통 점심은 회사에서 해결하는 편인데요 어제처럼 과음을 했거나 나가서 먹고 싶을때 가끔 외식을 하는 편입니다. 어제 팔각도에서 시작된 회식으로 술을 좀 마신지라 해장이 필요했습니다. 추어탕을 먹으러 가자는 동료말에 즉각 반응을 했어요 한적한 곳에 위치한 새서울추어탕은 외관에서부터 맛집포스를 풍기네요 메뉴판 입니다. 추어탕 종류만 세가지가 있는데 저는 아직 아기입맛이라 통추어탕은 못먹어요 일반 추어탕과 나누어먹기 위해 추어튀김을 시켰습니다. 밑반찬입니다. 국밥집이라면 응당 김치류가 맛있어야죠 깍두기가 달달하면서 아삭아삭했습니다. 같이나온 열무김치는 평범했는데 추어탕이랑 같이먹기 좋았어요. 드디어 나온 추어탕입니다. 다.. 맛집탐방 2023. 4. 13.
[맛집탐방] 진미평양냉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상을 포스팅 해볼게요 논현동에 위치한 진미평양냉면에 다녀왔습니다. 강남으로 출장갈 일이 생겨서 주위에 일하는 친구들을 소집했어요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던 차에 요새 한 친구와 저 둘다 성시경님의 먹을텐데에 꽂혀있어서 어복쟁반을 먹어보려고 논현동으로 갔습니다. 월요닐 6시 반쯤 도착했는데 아직 날이 완전 따뜻하지는 않아서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예전에도 한번와서 제육과 만두 그리고 평양냉면까지 먹어본 적 있는데 당시 평냉을 거의 처음 먹어보아 조금 생소했지만 처음먹는 사람이 먹기에도 매우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곳의 제육과 만두 역시 훌륭합니다. 오늘은 어복쟁반을 먹으러 왔기에 어복쟁반을 시켰습니다. 어복쟁반 소자입니다. 장정 셋이서 나눠먹었습니다.. 맛집탐방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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