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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1

베테랑, 안하무인 재벌2세 겁없는 형사와 안하무인 재벌2세 서도철(황정민)은 단신으로 중고차 불법 거래현장에 잠입할 정도로 겁이 없는 형사입니다. 단신으로 잠입한 그는 동료들이 출동을 하기도 전에 불법 거래 현장을 초토화 시키며 실력을 입증합니다. 이런 도철은 형사를 주제로 한 영화 여형사의 자문을 맡았었습니다. 이후, 영화의 뒷풀이 자리에 초대된 도철은 그곳에서 신진그룹의 막내 아들 조태오(유아인)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조태오는 자신의 경호원들이 팔씨름 하는 데에 돈을 걸고 내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돈을 건 경호원이 팔씨름에 지자, 피우고 있던 시가로 그 경호원을 지져버립니다. 그 모습에 도철은 재벌들은 다르게 노는 줄 알았다며 조태오를 도발하고, 빈정이 상한 조태오는 동석한 여배우의 얼굴에 음식을 던.. 영화리뷰 2023.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