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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자살소동1

맨 온 렛지, 난간에 선 남자 호텔 난간에 선 남자 한 남자가 호텔로 들어섭니다. 호텔에서 한 장의 쪽지를 남긴 남자는 자신의 손이 닿았던 것들을 면밀히 닦은 후 창 밖으로 향합니다. 먼 아래에서 지나가던 행인이 난간에 올라서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남자를 발견하고 소리를 지르고, 이내 사람들이 모여들고 경찰이 출동합니다. 출동한 경찰은 먼저 난간에 올라선 남자를 진정시킵니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자, 남자는 여자를 불러달라고 합니다. 남자의 뜻을 오해한 경찰은 백인을 부를지 흑인을 부를지 묻지만, 남자는 리디아 머서를 부르라고 이야기합니다. 리디아 머서는 경찰로 협상전문가 입니다. 머서가 도착하자 동료 경찰들은 현장의 상황이 지문하나 나오지 않은채 깨끗하다는 말을 전달하고, 머서는 난간으로 가 협상에 임합니다. 남자는 머서에.. 영화리뷰 2023. 1. 29.